골프장 가는길
골프장그린피 5000원 캐디 피 2000원 맥주 500원 콜라 500원
돈만원가지고 골프치고 거스럼 돈 을 돌려받았던 정말 좋았던 골프장 이야기입니다.
이곳 마다카스카르는 10월부터 여름철이 시작된다.
여름철이 시작되면 밤에 비부터 내리기 시작한다.
첫째 날은 한 10분 동안 둘째 날은 조금 더 길어지고
그러다 2월 이 되면 비도 많이 내리고 가끔 싸이크론이 온다.
우리나라처럼 태평양권 에서는 태풍이라 하고
대서양 권에서는 허리케인 이라 하고
이곳 인도양 에서는 싸이크론 이라고 한다
모두 적도 부근에서 발생하여 북쪽 혹은 남쪽으로 향한다.
이곳에선 일요일 을 보내는 재미가 늘 대동소이하다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컵라면 하나, 계란 하나, 바나나 두어개 싸가지고
골프장가서 클럽하우스에서 컵라면을 끓여 먹는다.
우리나라 처럼 질높은 클럽하우스가 아니고 잠간쉴 탁자하나, 의자 몇 개
발전기로 전기를 공급받아 손님 있을때만 켜 놓는 냉장고 하나.
냉장고속에는 맥주, 사이다, 콜라 몇 병 이것이 전부다.
이곳에서 컵라면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있으면 서서히 이곳 아프리카
골프 멤버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우리발전소 현장 소장님 내외, 한인회 회장님 가족,
거의 프로에 가까운 실력을 갖고 있는 DM PARK
자기가 프로라고 생각하는 YH 가족,
정말 잘치는 JS JANG 젊었을 때 남아공 아마추어 대표였다는 JAMES,
또 몇몇 분들 한 6팀 정도 가 출발을 한다.
이곳 골프장은 페어웨이가 축구장 같고 오비지역이 없어서 좋다.
오비 구분을 안 해놓았으니 옆으로 가도 공만 찾으면 벌타 없이 플레이를 하니
점수가 좋게 나온다.
뒷 땅만 안치고 토핑만 없으면 보기플레이어 의 스코어가 나온다.
그런데 실제로 한국에서 쳐보면 이곳 골프장 스코어 에 최소 5개는 더 잡아야한다
국내는 페어웨이가 좁아 오비가 많이나기 때문 아프리카 싱글플레이어라고
은근히 폼잡고 플레이 하면 거덜나기 십상이다.
헌데 비가 많이 오는날이면 골프장에도 못간다.
골프장 가는 길에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가 끊어지면 속수무책이다
이곳 에서 남쪽으로 이어주는 하나뿐인 도로로서 통행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다리가 끈어지면 이곳은 난리가 난다 주위에 귾어진 다리를 전후해서 많은차들이
대기상태에 있으며 몇 날 몇일이고 다리가 이어지기만을 기다려야한다.
승객과 운전수들이 숙박시설이 없는 도로에서 몇날,몇일 을 기다려야하고
먹고 자야되니 아마 전쟁중인 나라들의 참상이 이러 하리라
조그만 마이크로 버스나 택시들은 뗏목을 이용하여 도강한다.
뗏목이라야 이곳에서 나는 대나무를 얼기설기 엮은 보잘것없는 것이기 때문
짐을실은 차들이 중심이동이 자유롭지 못하여 가끔 강 속으로 빠지기도 한다.
우리들은 뗏목 도강료 보다는 좀 비싸지만 안전한 쇠로 만든 바지선을 이용한다.
골프 치러가다 차를 빠트렸다면 정말누구에게서라도 면죄받을수 없기 때문이리라.
다행이 이번 달부터 (2008.3월) 콘크리트 구조의 튼튼한 다리를 건설하려고
공사를 시작하였으니 이 다리가 완공되면 안전하게 골프장을 갈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이곳현지인들의 시공능력으로 그날이 언제 일까가 의문시 된다.
마다카스카르 골프가족
라면끓이는중
골프장내 외나무다리
끈어진다리
도강 대기행렬
뗏목도강
사고
동화속 같은 예쁜호텔 방값이 7000원
골프장가는길
고국이 그립겠지만 그래도 함께
도강하는 거리가 멀지 않은 것 같은데 다리 놓아버리지 왜 그렇게 불편하고 위험하게 사는가요
"늘푸른"님 사진 모습 보니까 체중이 좀 업된 게 아니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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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이야기니까 지금쯤은 콘크리트다리가 완성되었을겁니다.
^^** 아공..아프리카 가고싶어랑.. 언제 한번 가서 매일 54홀씩 돌고 오자구요^^**...우리 파크골프님들 전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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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라님 의견에 한표~ 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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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내하겠습니다.
늘푸른님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1만원으로 그린 골프를, 5천원으로 파크 골프를 ㅎㅎㅎ내년 4월 개장에 한번뵐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사진구경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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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계신것같은데 완쾌되셨는지요? 내년봄에는 뵐수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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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중이염및 고막 재생술을 했어요 빠르게 회복중 입니다, 내년 봄에는 파크골프 하우스에서 뵙겠습니다...
늘푸른님 요즘에 컴에도 안들어오시고 궁금했답니다.건강은좋으시지요. 빨리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가보고 싶어요.동화같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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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되면 난지 골프장에서 뵙게 되겠지요
디마카스카르섬이 동물만 많은줄 알았는데..... 참 좋은 곳이군요. 골프도 넘 싸게 즐기고..... 부럽네요. ㅎㅎㅎㅎ.많이 많이 즐기시고, 좋은 사진 글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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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좋고 물가도 싸고 지상낙원 이 이곳이 아닌가 생각 하며 은퇴후 이곳에 정착할까 생각중입니다.
거품 속에 꺼져가는 한국 골프장들 어려움 속에서도 살을 깎지 않고 있으니 곧 일본과 같이 휴장과 가격파괴도 이루어 질 것이다...거품가격 정당하게 정상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스스로 말이다......늘 푸른님께서 안내를 하신다니 뱅기타고 마다카스카르 만원은 필히 지참하시라요.....나는 커피가 좋은데 ㅎㅎㅎㅎㅎ
시원찮은글 읽어주시고 댓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푸른님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 골프로 건강관리 잘 하고 오세요. 그리고 시간되시면 내년에 한번 초대하세요.
멤버들 모시고 한번 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께 이건 농담이구요. ^ ^ 건강하게 잘 지네세요.
글을 올린곳은 제가 2009 년도에 까지 있던 아프리카 현장이고 지금은 중동 아브다비에 있습니다.
이곳은 골프치는값이 한 30만원 정도되기에 2개월에 한번정도 뿐이못가고 모래바람으로 인하여 눈에먼지가 많이 들어가 재미도 별로 없습니다. 언젠가 아프리카로 안내할수있는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