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리" 마을소개|******** 웃으며 삽시다
ducky(안덕희)|조회 82|추천 0|2005.01.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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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태어난 오원은 영서에서 영동으로 가는 길목에 첫 번째 준령
전재 밑에 있는 마을이다.
옛날에는 설명하기가 꽤나 힘들었다
"원주 에서 춘천쪽 으로 40리쯤 횡성이란데서 42번 국도로 강릉 쪽으로 40리쯤가면
큰재가 나오는데 그밑에 마을이 오원입니다"
하면 잘 알지도 못하는 표정으로 "아이고 깡촌 이구먼" 하였는데
지금은 "한우마을 횡성에서 찐빵마을 안흥 중간에 새말 인터체인지 부근입니다“
하면 "아~" 하고 바로 이해가 가는 표정이다.
소략하고 오원은 치악산의 뒷정기를 받은 동네이다
앞정기만 받았으면 난리가났을 동네인데--- ---,
원님이 적어도 다섯정도는 나온다는 고을 이름인데 간혹 무식한 지도책 만드는
업자께서 조원리 로 표시하는것을 보면 분통이 터질 정도이다.
까마귀 오 자와 새 조 자도 구별몬하는 무식쟁이가 돈에 눈이어두워
지도책 만든다고 설치니--- 원,
지금도 원님으로 계신분이 있고 앞으로도 매년 네명은 더나올 조짐이 있는고을 이름이니 한번쯤 기대해 봄직한일이다.
지금은 3개리로 나누어져있으며 재밑에 있는 고을이라 유난히 "골"자 들어가는지명이 많다.
연애골,통골,논골(줄봉),다리골,뱀바우골, 등등 (더자세한"골"지명을 알고싶으시면"고향소식&유래"에서
오원리 편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것임)
하여튼 버덩(평평한지대)보다 산이높고 골이 깊으니 아무리 가물어도 각골에서는 먹을물과 농사지을 물은 안마르니
흉년이없고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개천이 시작되는 곳이라 큰홍수 피해가 없는곳이다.
또 산이 있으니 머루,다래,도토리,산나물이 지천이고 공기 좋고 물맑으니 세파에 찌든몸 이곳에 와서 한이틀 묵으며
전재숯가마에서 찜질하고 전재가든 에서 느릅나무 막걸리에 메밀적 부쳐 먹으며
코레스코 콘도에서 인삼사우나 즐기면 새로운 활력이 넘쳐나리라 믿습니다.
-오원맨-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정말 좋은곳이군요. 저는 전에" 얼마나 시골이면 오원밖에 안나가나(값이)!" 하고 생각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오원.넘에동네가 소사리?맞나요?하여튼 좋은 동네임에는 틀림없어요. 지난번에 숯가마에서 찜질하고왔어요.
와우! 오원 정말 자연속의 동네인것 만은 틀림없는듯 하네요. 오원에서 태어난 사람들 모두
자연인의 모습을 담고 있겠네요.
오원입니다. oh, one !
지금 찾아가고 싶은 오원리 였지만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정말로 산이 많은 골짜기 였지요, 그것이 청정 오원으로 남게한 원동력이 되였나 봄니다,
덕원초등 학교 11회동문 음짓말 안덕희 씨가쓴글 입니다..